[내돈내산] 핸드크림을 찾아서 #1 아트릭스 스트롱 프로텍션 크림 ※ 혐오사진 주의 ※

 

 

 

안녕하세요!!

 

내돈내산 극초건성 피부를 위한 핸드크림을 찾아서 떠나는 여정 제1탄 아트릭스 스트롱 프로텍션 크림에 관한 리뷰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우선 이 글을 시작하기 전  아래 예고편을 보고 오시면 도움이 될까요?... 흠..

구매 목록은 아래 포스팅을 보시면 되겠습니다!

 

2020/11/11 - [리뷰] - [내돈내산] 핸드크림을 찾아서 #0 예고편?

[내돈내산] 핸드크림을 찾아서 #0 예고편?

 

이 글을 시작하기 전에 앞서, 이 포스팅에는 극혐 사진들이 대거 포함되어 있사오니, 비위가 약하거나 아픔에 감정이입을 잘하시는 분들은 주의 부탁드립니다.ㅠㅠ 

 

(왜 내 손 사진에 이런 주의 글을 써야 하는지.... 저도 참 마음이 아픕니다..)

 

 

 

 

 

 

 

 

 

아트릭스 스트롱 프로텍션 크림 * 2EA  4,600원에  구매했습니다!! 

 

 

10월 27일  이 여정을 시작하기 전의 제의 손 사진입니다.

 

제일 심각한 손인 왼손 엄지 손가락을 봐주세요...

그리고 거스러미가 일어나기 시작하나 오른손 엄지입니다!

 

저는 핸드크림 사용할 때는 저만큼씩 짜서 씁니다! ㅠㅠ

그러니깐 75ml 순삭..ㅠㅠ

요래 요래 짜서 손에다가 ~ 촉촉해져라 하면서 샤바샤바

 

 

샤바샤바가 끝나면 저렇게 기름진 손으로 변신!

막코를 가지고 있는 저로써는 향은 화이트 머스크 향이라고 해야 할까요? 화장품향이 나고..

끈적임이 없이 빠르게 흡수하지만,, 기름기가 있습니다!

내가 만진 모든 물건에  흔적이 남는다고 해야할까요? 지문이 잘 찍히는 상태로 변합니다!

 

 

 

 

 

아마도 이사진은 2일 차 사진일 거예요!

며칠 안 찍었거든요.. 귀찮아서...

하지만...! 생존을 위해 발랐습니다.. 건조해요 ㅠㅠㅠ진심으로다가

 

또 고은손이 되어라 샤바샤바 해서 아래의 손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며칠 뒤 출근 후 로션 바르기 전 제 손입니다.

하얗게 일어났습니다.

효과가... 없음에 조금씩 실망하던 때입니다.

 

 

 

이 손은 언젠가 자기 전에 손에 거스러미들을 다 정리하고 핸드크림을 바른 모습입니다.

초점이 맞지 않습니다.(A90의 최대의 단점.. 카메라)

 

찍는 김에 오른쪽 손도!

 

 

이사진은 11월 11일 이 리뷰를 쓰기 위해 찍은 사진입니다.

보시면 거스러미낙 다시 일어난 게 눈에 보이시죠? 

왼손 검지 손가락에도 손거스러미가 일어나기 시작한 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11일에 포스팅 하려다가  귀찮아서.. 못쓰게 되었으니....

다시 사진 한방 찍어서 현재 상황을 보고 함으로 써 마무리를 지어야겠네요...

아래의 사진은 사용한 지 대략 20일 정도 된 손이며, 핸드크림은 하루에도 한 3번 이상은 바랐던 손입니다.

 

*첫날의 사진은 이글 위에서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핸드크림 바르기 전>-왼손 엄지

<핸드크림 바른 후>-왼손 엄지

 

 

<핸드크림 바른 후>-왼손 검지 

바르기 전에 사진을 깜빡했어요 아쿠쿠..

 

<핸드크림 바르기 전>-오른손 엄지 

 

 

<핸드크림 바른 후>-오른손 엄지 

 

 

전 이렇게 첫 번째 시도는 망했습니다.

남은 핸드크림은 바디로션으로 잘 사용하겠습니다... 또르륵..

 

 

다음번 핸드크림은 무엇으로 사용해볼지 아직 정하지 못했지만... 

대략 보름에서 한 달 뒤 2편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아디오스 앗뇽!

(그런데 저 고소 들어오거나 하진 않겠죠?...... 너무 까는 글밖에 없어서......

촉촉하고 흡수가 빨리되고 향이 좋아요!)